- 참석 : 김도진, 노순호, 도현명, 윤지현, 이의헌, 정윤주, 한상엽, 허재형 (사무국 : 박정웅, 전일주)
- 일시장소 : 4월 13일 16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라운지
주요 논의사항
1분기 운영보고
내용
- 회원사 127개.
- 회비 증액과 특별회비 추가 덕분에 당장 운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
의견
- 보고만으로 진행 : 1분기는 구체적인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이사회 유지 및 운영 계획
내용
- 이사 중 설립에 참여한 5인(지원조직 4인)의 임기 종료는 2025년 11월13일
- 특히 투자지원 조직 4인이 모두 한 번에 임기 종료
- 그 전에 남은 총회는 두 번(24년/25년) => 매년 최소 2명씩 새로 선임이 필요.
- 내년 3월에 이의헌, 노순호 임기만료.
- 내년은 선임 2명, 연임 2명에 대해 결정 필요
의견
- 조직 운영이 자리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처음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림. 다른 곳들에 비해서도 비해 이사의 임기가 짦음
- 새로 선임과 함께 현실적인 방법으로 정관 개정을 통해 임기의 변화를 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함
회원제도 변화
내용
- 회비연체가 늘어나고 있음. 설립 때는 모두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회원제도를 만들었으나 이제는 참여의지가 서로 다른 것을 전제로 제도 변화 필요함.
- 회비연체 회원은 사무국과 해당 회원사 모두 불편한 사이인 가운데, 이를 이유로 탈퇴하는 회원사가 있음.
- 새로운 회원제도는 규모와 상관없이 가입하면 일단 준회원, 참여의지가 있어서 회비를 내면 정회원인 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재설계 하려함
의견
- 모여있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느껴지게 하는 것이 본질. 법적 이슈가 있을 때 우리편이 되줄 곳이 있는가? 같은 현실적 필요에서 우선 네트워크 필요성을 느끼고, 헤이리더스 참여하면서 모임 의미를 더 깨달았음. 그런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
- 대표는 참여의지가 있더라도 내부 구성원을 설득하기 위한 객관적 효용이 필요. 예를 들어 ‘선배사업가를 압축적으로 만날 수 있다.’ 처럼. 연초에 예산 정리하면서 먼저 줄이는 것이 회비 등 비용. 20-25만원이면 설득없이 갈 수 있으나 그 이상은 내부설득이 필요.
- 정회원 혜택과 관련하여, 특정 혜택을 제한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공익법인 정체성과 충돌이 있어서 문제가 됨. 혜택이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함.
기타 : 감사님 참여 확대
내용
- 감사님을 슬랙으로 초대해서 평소의 계획과 논의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 어떨지
- 지난 총회에서 감사님도 임팩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하셨음
의견
- 감사님 참여 찬성. 점프의 경우도 메신저에 같이 참여하고 있고, 그렇지 않으면 1년에 한 번 서류 써주는 관계 밖에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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