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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이사회 후기

by 임팩트얼라이언스 2022. 7. 21.
  • 참석 : 김재현, 이진희, 정윤주, 허재형 (사무국 : 박정웅, 전일주)
  • 일시 : 7월20일 16시
  •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6층 큰 회의실 
    이번 이사회는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긴 분들이 생겨서 정족수 미달로 공식 이사회로 진행하지는 못했고 운영위원회로서 진행했습니다. 논의를 먼저하고 의결이 필요한 내용은 서면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요논의사항

2분기 운영 보고

내용

  • 회원사는 총 120개. 폐업이나 활동중단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숫자임
  • 예산 잔고는 3천만원으로 3개월치(9월까지 운영비) 보유 중
  • 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협력으로 진행한 행사가 반응이 좋았음. 3회 행사를 통해 업계 내외 관계자들을 많이 만났고, 외부에서 협력제안이 증가함.
  • K**G에 제안한 사업은 외부 변수로 계속 보류되는 중
  • 투자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행**래 담당 팀 확인 중.

의견

  • 임팩스가 투자사 네트워크를 같이 운영을 하는 방향으로 고민 필요

이사회 임기 만료에 따른 유지 및 충원 계획

  • 창립총회에서 선출한 이사의 임기가 이번 가을로 만료됨. 내년 총회에서 이사 선출 또는 연임 결정이 필요함
    (정관에 따라 임기 만료 후라도 후임자가 취임할 때 까지는 임원으로 직무 수행함.)
  • 김미진 이사와 이진희 이사는 후임자 선출 필요함.
    • 김미진 이사는 위커넥트 법인 정리
    • 이진희 이사는 퇴임 희망. (고문으로 위촉 추진)
  • 이사회와 사무국이 하반기 동안 적극적으로 후보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함
    • 후임자 역시 여성 우선이며 세대교체도 중요한 관점로 다루어야 함
  • 나머지 이사와 이사장은 현실적으로 연임 필요

회원자격 정책 변경

  • 올해부터 3년 연속 회비미납 회원사 발생. 미납회원 자격 유지 관련 정책 보강이 필요함
    • 예전 이사회에서 첫해 회비 미납은 회원자격 변경이 아니라 권한 정지로 결정했었음.
  • 3년 미납한 회원사의 명단을 봤을 때 폐업에 가까운 곳이 일부 확인되고, 그 외는 관심 하락으로 봐야함.
    • 3년 미납은 준회원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가하기로.
  • 회비를 내는 정회원에 대한 혜택 강화가 필요. 현재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혜택 없이 의미만으로 회비 납부 어려움
    • 경제적인 부분에서 차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공익법인 정의에 어긋나므로, 친목의 기회를 더 제공하는 방식으로 혜택 제공
    • 밋업 등에 초대자격을 정회원으로 제한하는 것이 현실적. 이를 위해서는 소통채널 역시 정회원 별도로 운영 필요

그 외 사업계획

  • 임팩스가 SOVAC에 참여하여 세션 하나를 맡아 진행하기로 함. MZ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주제가 필요한 상황
  • 90년대생 구성원들을 화자로 설정하고 그들의 성장 혹은 생태계에 대한 경험/평가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하자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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