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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이사회 후기

by 임팩트얼라이언스 2022. 10. 24.
  • 참석 : 노순호, 이의헌, 정윤주, 한상엽, 허재형 (사무국 : 박정웅, 전일주)
  • 일시장소 : 10월14일 16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라운지

주요논의사항

3분기 운영 보고

내용

  • 회원사는 총 126개. 구체적 정보는 문서로
  • CSES와 협력, SOVAC 행사 진행, KIIN에 초대 받아서 참석함.
  • K***와 추진했던 협력은 보류되었으나 장학재단의 공모전 사업을 수행하기로 함.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운영예산 확보함

의견

  • 회원사 근황 확인 : 사실상 폐업한 곳들이 있음

이사회 충원

내용

  • 내년에 두 분(이진희, 김미진)이 빠져도 정관에 있는 최소인원(5인) 이상이긴 하지만, 젠더 균형과 산업/지원조직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새로 선임이 필요함
  • 새로운 이사를 바로 등기이사로 할 것인가는 논의가 필요. 등기이사가 아니면 논의는 같이 하지만 의결에서는 빠짐 (더 자세한 사항은 감사님에게 문의하기로)
  • 후보를 찾기에 앞서 절차와 기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

의견

  • 이사회 내부에서 아래 기준에 따른 추천을 먼저 진행함
    • 여성 우선
    • 회비 납부 등 정회원으로서 활동 충족
    • 투자지원조직보다 사업조직 우선
    • 젊은 세대 우선
    • 추가의견 : 상장사도 있으면 좋겠다.
  • 이를 기준으로 후보자를 추려 논의하였음. (알고 있는 현재 상황과 평판 등)
  • 우선 회원사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추천을 요청한 다음, 후보를 확인하고 논의를 거친 후 최종 후보자 분들에게 연락을 하는 것으로
  • 구체적 일정은 사무국에서 정리해서 공유하기로.

올해 평가와 내년 계획

  • 올해 사업 평가는 정리 문서를 참고하면 되고, 세부적인 것보다는 큰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관련 논의함

생태계적 관점

  • 임팩스가 생태계 차원에서의 목적이 있어야 후원도 받을 수 있음. 이를 위해서는 먼저 생태계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 정책이든 커뮤니티든 문제에서 부터 목표가 나오고 방향이 나와야 함. 코스포가 운영되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음
  • 사무국 : 앞서 재현님과 따로 이야기했을 때에도 비슷한 의견 나눔. 성장과 함께 고착화되기 시작한 구조에서 임팩스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시도가 무엇인지 찾는 것이 필요

생존적 관점

  • 코스포는 처음부터 든든한 지원을 가지고 시작했고, 배민이라는 출중한 핵심이 있었음. 우리는 같은 상황이 아님.
  • 내년에 경제상황이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 지금은 가리지 말고 생존에 필요한 것 다 해야함.
  • 자원이 나올 수 있는 곳이 매우 한정적. 아산나눔재단 같이 생태계에 자원 공급하는 조직들 모두 만나서 같이 할 수 있는 것 찾아야 함

내년 성동구 문화예술 축제

  • 임팩스 만이 할 수 있는 생태계 연합 사업이라는 방향과 잘 맞는 사업. 용역으로서도 의미 있음
  • 현재 (루트가) 성동문화재단과 계속 회의를 하며 논의를 하고 있고, 내년에 어떤식으로든지 참여는 확실

그 외

  • 설립 3년이 되었으니 지난 3년을 평가하는 자리가 필요함 => 남은 하반기 중에 진행하는 것으로
  • 소셜생태계 전문 미디어까지 임팩스 회원사로 함께하면서 협력구조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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