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 Lab 웨비나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멈춘다 : 일본의 비영리단체가 제안하는 솔루션>
루트임팩트 DEI 이니셔티브 팀에서 포용적인 일터를 만드는 인물과 조직을 소개하는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2025년의 첫 웨비나에서는 일본 공익법인 NOBEL의 Aki Hase 대표님을 모시고 일본의 일-가정 양립 현황과 지역 기반 돌봄 서비스 사례를 공유합니다.
▪️일시 : 2025. 2. 12. (수) 12:10 - 13:00
▪️장소 : Zoom 온라인 진행 *신청하신 분들께 웨비나 1일 전 접속 링크를 안내드립니다.
▪️구성
- 오프닝 (5’)
- Part 1. NOBEL의 주요 서비스, 일본의 돌봄 현황과 이슈 소개 (25')
- Part 2. 실시간 Q&A (20')
▪️모집 인원 : 10명
▪️추천 대상
- 가정에서 아픈 아이를 돌봐주는 NOBEL의 서비스와 임팩트가 궁금하신 분
- 일본의 돌봄 현황,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노력에 관심 있는 분
▪️신청 방법 : 온라인 링크 작성
▪️조직 소개
NOBEL은 “아이를 낳아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비전으로 2010년 간사이 지역 최초로 방문형 병아동 보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밤중에 아이가 열이 났지만 당장 일을 쉴 수 없는 고민에 놓인 부모님들을 지원하고자, 당일 예약 100% 대응 병아동 보육 서비스를 오사카시와 인근 16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며 지금까지 누적 22,000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NOBEL의 성과는 대내외로 인정받아 2021년 구글 임팩트 챌린지 선정, MIT SOLVE 파이널리스트 진출, 그리고 샤넬 재단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아이가 있는 가정의 일상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여, 각 가정의 필요에 맞춘 가사·육아 지원 체계 구축, 외부 서비스 연계와 생활 전반의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가 육아를 함께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참여 안내
- 본 웨비나는 한-일 순차통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웨비나 녹화본은 별도로 공유되지 않습니다.
- 신청 기한은 2월 10일 월요일입니다.
문의 : initiative.dei@rootimpac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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