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 : 김재현, 도현명, 윤지현, 이의헌, 정윤주, 허재형 (사무국 : 박정웅, 전일주)
- 일시장소 : 8월 22일 화요일 16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라운지
주요 논의사항
상반기 운영보고
내용
- 회원사 126개.
- 회비 증액과 특별회비, 지정기탁사업 등으로 2023년 운영비 확보(퇴직금 충당금 포함)
의견
- 일반회비 납부율을 높이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와 의지가 있는 회원사가 회비를 증액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게 생태계적으로도 더 건강한 모습
- 회비 연체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생각하고, 현금 뿐만 아니라 후원(현물이나 강연 등 재능기부)의 경우도 정회원 자격 기준이 있으면 좋겠음
장애 분과위원회 운영
내용
- 최근 장애인 문제에 대해 민관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
- 관련 창업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장애 분과위원회 운영
- 정기적 네트워크 행사 : 분과위원회에서 주제 선정 + 사무국에서 실무
- 9월 1일 밋업 진행 예정
의견
- 이사회 중 노순호, 윤지현 대표를 주축으로해서 진행
- 연간 2~3회 밋업 추진
이사회 유지 및 운영 계획
내용
- 이사 중 설립에 참여한 5인(지원조직 4인)의 임기 종료는 2025년 11월13일
- 그 전에 남은 총회는 두 번(24년/25년) => 매년 최소 2명씩 새로 선임이 필요
- 내년 3월에 이의헌, 노순호 임기만료
- 내년은 선임 2명, 연임 2명에 대해 결정 필요
- 정관 개정 논의 : 기존(3년 임기, 2회 연임, 최대 6년)에서 변경(3년 임기, 3회 연임, 최대 9년)
의견
- 정관 변경은 당장 급한 이슈가 아니므로 잘 준비해서 2025년에 개정
- 내년 총회에서 신규이사 3명 선임 필요(현장조직 2명, 지원조직 1명)
- 하반기에 내년 신규 이사 선임 준비
회원정책
내용
- 정회원 자격을 ‘업력과 규모’에서 ‘목적성과 참여 의지’로 변경
- 가입 승인 시 준회원, 회비납부시 정회원
- 총회 전 이사회를 통해 정회원 명부 승인 절차 추가
- 정회원의 연체 회비 납부 의무는 3년 지나면 소멸
- 특별회원의 경우, 기존의 후원회원에서 협력회원(브랜딩, 미디어 등) 신설
의견
- 1분기에 이어 합의 과정을 거쳤고, 내년 총회를 기준으로 적용
사업 방향
내용
- 회원사 커뮤니티 활동 강화
- 기존에는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모여있었으나 주제를 쪼개서 구심점을 만들고자 함
- 크게 ‘장애’, ‘교육/성장’, ‘환경’ 등 카테고리에 대한 고민
- 3개 정도의 카테고리로 운영. 카테고리별 연 2~3회 정도 밋업 개최
- 하반기 주요 일정
- 서울숲 임팩트 밋업 : 9월(장애 접근성), 10월(미정), 11월(미정) 예정
- SOVAC 2023 : 세션 참여
-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 : 특별전시 및 세션 참여
- 크레이티브X성수 : 컨퍼런스필드 운영
- 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의견
- 환경의 경우, 해당 분야 회원사들의 네트워크도 중요하지만, 모든 회원사에게 환경 리터러시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 알면 어드밴티지가 아니라 모르면 마이너스인 시대가 되었음
- 디지털 리터러시와 그린 리터러시는 생태계 차원으로도 계속 제공하고 수준을 높여주어야함
- 임팩트투자사들이 주도하는 밋업도 1년에 한번 정도 추진. 하우스 대표보다는 중간관리자 위주로 피투자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구성으로
- 10월 회원사 밋업 주제는 ‘비영리 투자’
- 11월 회원사 밋업 주제는 ‘해외출장 다녀온 썰(글로벌 동향)’. 이사사를 중심으로 매년 11월 말에 진행. 투자사나 지원조직 뿐만아니라 토도웍스 등 실제 해외 박람회를 참가하는 팀들의 이야기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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